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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일춘추 필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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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옥 소설가
장정옥 소설가
손호석 극작가, 연출가
손호석 극작가, 연출가

이정호 대구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이정호 대구시립국악단 상임단원

김정하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외래교수
김정하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외래교수

정철원 극단 한울림 대표
정철원 극단 한울림 대표

계절은 벌써 한여름 못지않게 무덥습니다. 올해는 대프리카가 일찍 찾아온 것 같습니다. 시내 거리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조차 무겁게 느껴집니다. 대구에는 요즘 국제뮤지컬축제가 한창입니다. 공연장을 찾아 뮤지컬 한편을 보면서 더위를 잊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매일춘추 필진이 새롭게 독자들에게 찾아갑니다. 소설가, 연출가, 국악 연주자, 무용인, 연극인 등 다채로운 필진으로 꾸렸습니다. 필진들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글을 쓰게 됩니다.

이번 필진들은 모두 현장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학과 예술을 추구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분들입니다. 그들이 느낀 진솔한 삶의 향기나 또 우리 사회에 하고 싶은 소리를 가감없이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필진으로는 ▷장정옥 소설가 ▷손호석 극작가·연출가 ▷정철원 극단 한울림 대표 ▷김정하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 외래교수 ▷이정호 대구시립국악단 상임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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