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BS 생방송투데이 '먹킷리스트'에서는 강릉의 명물 먹거리 '장칼옹심이'를 소개한다.
강릉은 장칼국수가 유명한 곳인데, 이를 응용한 메뉴이다.
옹심이는 강원도 사투리로 '새알'(새알심)이라는 뜻이다. 감자와 녹말가루를 섞어 새알처럼 만든 것.
장칼장옹심이를 판매하는 곳은 바로 '장수촌칼국수감자옹심이' 식당이다. 원래 감자옹심이 및 감자옹심칼국수가 대표 메뉴인 곳인데, 붉은 국물의 장칼옹심이도 인기 메뉴이다.
식당 주소는 강원 강릉시 임영로164번길 4.
교동 및 임당동을 찾으면 된다. 임당동성당 북쪽, 서부시장에서는 북서쪽, 교동사거리에서는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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