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콩청년들 사상초유 '반나절의 반란'…여론 나뉘고 정국에 파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잇따른 투신에 젊은층 자극' 분석…입법회 점거엔 비판 여론도 커져
당국, 대대적인 사법처리 예고

홍콩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던 시위대의 입법회 청사 점거 사태가 2일 새벽 반나절 만에 마무리됐다. 경찰이 다가서자 시위대가 밖으로 스스로 나가면서 다행히 우려했던 대규모 충돌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홍콩 강경 시위대가 극단적 행동에 나선 것이 최근 잇따른 홍콩 젊은이들의 투신 사건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홍콩 정국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물리력을 동원한 사상 초유의 입법회 강제 점거 시위는 홍콩 시민들 사이에서 옹호와 반대 여론으로 나뉘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반송중' 진영이 강경파와 온건파로 분화할 가능성마저 감지되고 있다.

홍콩 정부는 입법회를 점거한 강경 시위대를 색출해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향후 경찰이 대대적인 검거 작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