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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7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비정규직 철폐, 차별 해소, 처우개선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7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7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비정규직 철폐, 차별 해소, 처우개선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서울 '광화문광장'이 떠들썩했다.

이날 전국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 대거 광화문광장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총파업 참가자 다수는 급식 제공이나 돌봄교실 운영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었다. 그래서 이날 전국 학교 1만400여곳 중 26%가 넘는 2천800여곳에서 단축수업 또는 대체급식이 이뤄졌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광화문광장 한쪽에서는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과 서울시의 힘 대결도 이어졌다. 앞서 천막을 강제 철거당한 우리공화당이 이번 주 몽골텐트를 기습 설치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서울시는 텐트를 칠 만한 공간을 없애려고 3일 기준 총 100개가 넘는 화분을 가져다 놓는 등 대비하고 있다.

6월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관계자들이 천막 시위를 벌이던 장소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대형 화분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6월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관계자들이 천막 시위를 벌이던 장소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대형 화분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6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 중이던 대한애국당(우리공화당) 천막을 서울시와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철거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전 5시 20분부터 천막 2동 등 불법 설치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 중이다. 대한애국당은 24일 당명을
6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 중이던 대한애국당(우리공화당) 천막을 서울시와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철거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전 5시 20분부터 천막 2동 등 불법 설치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 중이다. 대한애국당은 24일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개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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