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스테리어 입마개 착용 대상 X "의무 대상 5종 맹견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 입마개. 온라인 커뮤니티
개 입마개. 온라인 커뮤니티

애완견이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4일 낮의 경우 지난달 21일 경기 용인에서 35개월 여아의 허벅지를 문 '폭스테리어'가 화제다.

앞서 지난달 1일에는 경기 수원에서 '말라뮤트'가 초등학생의 얼굴을 물어 역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입마개 착용 대상 견종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이들 개들이 모두 입으로 물어 사람에게 상해를 입혔는데, 입마개만 차고 있었어도 사고를 막을 수 있어서다.

폭스테리어와 말라뮤트 모두 현재 입마개 의무 착용 대상이 아니다. 단, 5종 맹견만이 지정돼 있다. 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바일러.

이에 입마개 착용 대상을 늘리거나, 아예 일정 수준 크기 이상이면 야외 활동시 주인이 반드시 착용시켜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