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11일 오후 4시 30분 전후로 비가 내리기 시작,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수성구 연호동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예정돼 있는 삼성 대 기아 프로야구 경기가 자칫 우천취소될지다.
다행히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소나기로 분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구장 일대에 내리는 비는 오후 5~6시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 강수확률이 60%까지 올랐다가 이후 30%대로 낮아진다. 경기 중 비가 내리더라도 지장을 줄만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