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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안과 난시교정 ICL 4,000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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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훈 원장
곽노훈 원장

이오스안과가 난시교정 ICL 4,000안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난시교정ICL은 2005년 국내에 도입되었으며, 2013년 아쿠아 난시교정 ICL이 도입된 이래 이오스안과는 6년 연속 국내 누적 최다시술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2017년 난시교정 오차를 개선하기 위한 '난시교정 정확도 프로그램'을 개발, 발전시켜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시력을 선사해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난시교정 ICL은 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해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어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지만 수술 방법이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수술 전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다.

이오스안과 곽노훈 원장은 "렌즈삽입술을 받는 대상의 대부분은 난시를 보유하고 있는 고도근시, 초고도근시로 이 경우 일반 렌즈삽입술로 교정하면 난시가 교정되지 않아 상이 왜곡돼 보이거나 선명하지 않은 시력을 보이게 된다. 이런 현상을 잔여 난시라 하는데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과 함께 어지럼증 및 두통이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난시를 보유하고 있다면 꼭 난시교정 ICL로 시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난시교정 ICL은 개인마다 다른 난시축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오차 없이 교정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렌즈삽입술보다 수술 난이도가 어렵고 까다로워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난시교정 ICL 우수기관 및 교육기관(Training Center), 국내 유일 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된 이오스안과는 2015년 이래 3년간 총 6회에 걸쳐 난시교정 ICL 분석결과를 국내외 안과학회에 초청 발표했으며 지난 7월 3일, ICL 제조사인 STAAR社와 안내렌즈삽입술(ICL) 기술 개발 협약을 약속해 안내렌즈삽입술(ICL) 품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자문과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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