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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학교의 반란, 학교대항 배드민턴 청송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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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을 내린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웅승을 차지한 청송초등학교 배트민턴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송초등학교 제공.
최근 막을 내린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웅승을 차지한 청송초등학교 배트민턴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송초등학교 제공.

청송초등학교가 최근 막을 내린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학교 배트민턴 팀은 전남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9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 5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올해 전대회 우승하고 있는 경기도 태장초교를 맞이하여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단식에서 강유민(청송초)이 조은채(태장초)를 2대1로 승리했지만 2단식에 나선 남소현(청송초)이 김태연(태장초)에게 1대2로 패했고 3단식에서 정민교(청송초)가 오윤솔(태장초)에게 0대2로 패했다.

청송초교는 지난 3월 전국봄철배드민턴대회에서도 결승에 올라 태장초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가희 감독과 김성조 코치는 "열약한 여건에서 열심히 훈련에 따라준 어린선수들이 대견하다고 했다. 청송군에서 학교운동부 배드민턴선수들에게 전폭적인 훈련비 지원으로 전지훈련과 장비구입을 통하여 경기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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