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5회 대구포크페스티벌에 15만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30일 (사)대구포크페스티벌(이사장 신홍식)에 따르면 메인 무대였던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는 3일간 14만여 명이 운집했고, 수성못과 동성로, 동대구역광장, 김광석 거리에서 동시에 진행한 서브 무대에도 1만5천여 명의 대구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렸다.
이번 축제에는 최백호, 이장희, 정훈희, 김도향, 해바라기, 권인하, 박강성, 변진섭 등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대가들뿐 아니라 김강주 등 대구지역 포크뮤지션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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