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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누구? 늦깎이 배우에 대전 공장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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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중인 배우 손석구. tvN '60일, 지정생존자' 캡쳐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원의 제조업체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에 알려졌다.

1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손석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사원 20여명 규모의 해당 업체는 2016년 55억원의 매출을 달생, 1억2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손석구는 배우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으며 그의 아버지는 손석구의 회사 전신인 남선정공의 대표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구가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고, 지금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나 배우와 겸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구는 배우로 늦깎이 데뷔를 했고, 원래 하던 일을 이어 오고 있어 대표이사직이 가능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하며 연기를 공부한 손석구는 2016년 한불 합작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더' '슈츠'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손석구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비서실 선임 행정관 차영진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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