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지난 1일 윤중규 신도리코 예천사무기 대표를 '아름다운 동행 제 33호 후원인'으로 선정했다.
아름다운 동행 후원인은 매월 정기적인 후원금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복귀 지원,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다.
윤 대표는 경북 예천지역에서 복사기, 팩스기 등 사무기기 전문점을 운영하고 평소 봉사와 기부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경북지역의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하게 됐다"며 "경북지부와 함께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사회복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세 지부장은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해주신 윤중규 대표님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북지부는 이러한 후원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범죄예방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