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갓 아베이와르나 주한스리랑카 대리대사가 1일 대구의 사단법인 함께하는 세상(이사장 은장권)을 방문, 한국과 스리랑카의 우호 친선에 적극 기여하고, 대구경북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스리랑카인들의 복리 증진에 큰 도움을 줬다며 법인이사인 조득환 금강알텍 대표이사와 임문우 변호사에게 감사패와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은장권 함께하는 세상 이사장도 법인 활동과 스리랑카와 한국 불자들 간의 교류 친선을 위해 기여한 자갓 아베이와르나 대리대사에게 감사패와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세상은 지난해 대구에서 스리랑카 독립 70주년 기념행사를 주한스리랑카대사관과 공동 주관하는 등 한-스리랑카 우호 증진과 교류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성서 지역에 스리랑카인들을 위한 종교시설로 스리랑카 사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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