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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분야 일자리 늘린다…국토부, 항공일자리취업지원센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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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들이 5일 광주여대에서 열린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취업준비생들이 5일 광주여대에서 열린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항공일자리취업지원센터(이하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항공 분야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해 온 취업지원센터가 다양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하반기부터 사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제2회 항공산업취업박람회를 하반기 중 개최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매월 정례화하고, 하반기 중 대구를 비롯해 청주, 강릉에서 지역별 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공일자리 포털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해외 항공사 취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9개 항공사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많은 2천521명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서는 84% 많은 433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의 경우 객실승무원(35.9%), 항공정비사(16.4%) 및 일반직(30.0%) 모두 지난해 대비 채용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공시장 성장과 함께 청년 등 취업준비생이 원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며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 등과 협업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항공사 취업도 지원하겠다"고 했다.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은 대표전화 '1577-9731'로 문의할 수 있고, 항공일자리 포털(www.air-works.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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