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남기 "증시 안정책, 공매도 규제 등 가용수단 동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대내외 리스크 중첩 결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6일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6일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단기간에 중첩돼 나타난 결과"라며 "가용한 수단을 통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홍 부총리는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미국의 금리 인하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다"며 "국내적으로는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투자 부진 및 기업실적 악화,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이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 상황을 냉철하게 주시하며 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미 준비한 비상계획(컨틴전시 플랜)에 기초해 증시 수급 안정 방안, 자사주 매입규제 완화, 공매도 규제 강화 등 가용한 수단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적기에,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