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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여름 풀(Pool) 축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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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까지 매일 밤 DJ파티도 열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여름 풀 축제. 매일 밤 EDM파티가 열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공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여름 풀 축제. 매일 밤 EDM파티가 열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공

경주세계문화엑스포(본부장 금철수)의 '여름 풀(Pool) 축제'가 이달 25일(일)까지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와 경주타워 앞에서 계속된다.

이번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금요일과 주말은 오후 10시)까지 열리며, 연령에 맞는 6개의 풀장과 높이 11m, 길이 40m의 버블 슬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는 인기가수 공연도 열린다. 17일 원투, 24일 DJ춘자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워터 버블파티는 20여분 동안 쏟아져 내리는 버블과 EDM(Electronic Dance Music) 음악이 어우러지며, 오후 10시까지 계속된다.

미국인 관광객 올리비아(20) 씨는 "신라의 역사공부와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아주 특별한 경험"이라고 좋아했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전국 최초로 초대형 지붕(100m×50m)을 갖춘 야외 수영장"이라며 "흥겨운 이벤트와 DJ파티, 인기가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올 여름 최고의 피서지"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는 '국내여행 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국내로 변경한 간단한 인증만 제시하면 이번 축제의 입장료를 50%할인해주고, 4개 전시·영상·체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https://youtu.be/8DOYXpq-y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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