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투병 중인 육종암이 화제다.
23일 김영호는 SNS에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김영호는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육종암의 증상 및 생존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크다. 육종암은 몸을 지탱하는 뼈와 피부를 제외한 장기,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이는 발병률이 낮아 희귀암이라고 불린다. 생존률의 경우 전이가 되지 않았을 때는 50~80%, 전이가 됐을 때는 10~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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