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대표 김상현 씨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등의 발언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개 비판했고, 그 영향이 온라인은 물론 여의도 국회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선 온라인에서는 문 대통령 및 조 장관 지지자들의 국대떡볶이 불매운동 대 일베(일간베스트) 등 극우 성향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구매운동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대떡볶이 25인분 구매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또 김상현 씨가 "가맹점 사장님들을 계속 도와주십시오. 가셔서 팔아주십시오"라고도 밝히는 등 이번 이슈가 '뜻밖의'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확인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입은 손님 제지, 부적절 조치"…대표 명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