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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제4차 지역재생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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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지원센터에서
경북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지원센터에서 '제4차 지역 재생 포럼'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달 26일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에서 '제4차 지역재생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김영일 전남대학교 교수가 '수제 맥주 제조 사업을 통한 지역 재생 방안'을 주제로 ▷주 재료인 지역 농산물의 활용 ▷고급 안주 산업의 육성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관련 전문가와 중간 지원 조직, 주류에 관심 있는 의성 지역 청년 등이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포럼에는 의성군 도시환경국장과 군의회 의원을 포함해 관련 중간 지원 조직, 지역 청년과 주민, 관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제 맥주 등 주류 사업과 관련해 의성만의 독특한 사업 아이템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수제 맥주 외에도 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개발해 군의 지역 재생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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