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국문화원(원장 안경욱)은 한·중 수교 27주년을 맞아 이달 15일(화)부터 21일(월)까지 대구 중국문화원에서 중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개막일인 15일에는 중국 산동성 무형문화재 4인의 전승인을 초청하여 특별강좌를 개최하고, 한·중 양국의 전통악기 연주가 등이 참여하는 천지인화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사진전도 열린다.
특히 산동성 웨이팡 전통 '연' 전승인 궈홍리, 산동성 제남 허우씨 '서훠 롄푸' 전승인 허우즈신, 산동성 린이시 '수공예 자수' 주머니 전승인 볜청페이, 산동성 '고금' 전승인 장만이 참여하는 특별강좌는 무료로 진행한다.
안경욱 대구 중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산둥성 고유의 문화를 마음껏 발산하여 한·중 국민의 인문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대구 중국문화원 053) 625-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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