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1%대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이미지. TV조선 제공.

TV조선에서 13일 방송한 새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시청률이 1회 1.1%, 2회 1.5%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레베리지 사기조작단'은 동명 원작 미드 '레버리지'(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 주인공 역을 맡은 이동건의 몰입도 높은 연기에도 불구하고 첫 날 방송에서 시청률 1%대를 기록해 아쉬움을 더 했다.

이동건이 역을 맡은 주인공 이태준은 극중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변신했지만 법망위에서 뛰노는 진짜 나쁜놈들을 잡기 위해 정의 구현을 실천하는 인물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