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 정책자금 받은 곳 3% 미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규환 의원 "중복 수혜, 지역 격차 개선 필요"

대구경북 중소기업 중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곳은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소상공인도 극히 일부만 지원을 받았다. 김규환 의원실 제공
대구경북 중소기업 중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곳은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소상공인도 극히 일부만 지원을 받았다. 김규환 의원실 제공

대구경북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곳이 한자릿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의원(자유한국당)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중소기업의 0.38%, 0.68%만 중진공 정책자금을 지원받았다.

소상공인도 절대 다수가 정책자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경북의 1.7%, 2.8%만이 소진공 정책자금을 받았다.

소상공인이 받는 평균 지원액도 지역별로 편차가 컸다.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대구경북 1인당 평균 지원액은 3천600만원으로 액수가 가장 많은 제주(5천100만원)보다 1천500만원 적었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경우 금리가 저렴해 담보력이 부족한 곳의 선호도가 높지만 지원받는 곳은 일부다. 중복 수혜가 있는가 하면 평가기준도 명확치 않아 필요한 기업들에게 지원이 돌아갈 수 있게끔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소상공인의 경우 내수 부진에다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쳐 어려운 경영환경을 감내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