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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실종자 수색지원부' 신설…드론과 탐지견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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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여명 규모로 올 7월 창설된 제3경찰관기동대가 주축

17일 대구경찰청에서 실종자 수색 지원 전담 부대 발대식이 열렸다. 대구경찰청 제공.
17일 대구경찰청에서 실종자 수색 지원 전담 부대 발대식이 열렸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이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실종자 수색 지원 전담부대'를 만들었다.

17일 대구경찰청은 본청 대강당에서 80여 명 규모의 수색 지원 전담부대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7월 말 창설된 제3경찰관기동대를 주축으로 드론 운영반과 탐지견 지원반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최근 3년간 치매 노인, 지적 장애인 등의 실종 사건이 매년 10여 건 이상 발생함에 따라 체계적인 전문 인력으로 효율적인 수색지원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향후 인공지능과 다기능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 및 지상통제시스템 차량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7일 대구경찰청에서 열린 실종자 수색 지원 전담 부대 발대식에서 탐지견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17일 대구경찰청에서 열린 실종자 수색 지원 전담 부대 발대식에서 탐지견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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