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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할로윈 마케팅'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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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할로윈 분위기로 장식, 쿠팡도 기획전
젊은층 중심으로 파티문화 정착돼 데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이달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로비가 호박트리 등 할로윈 장식물로 꾸며져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이달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로비가 호박트리 등 할로윈 장식물로 꾸며져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면서 유통가에 관련 마케팅이 유행이다. 코스튬을 활용한 파티 등 '할로윈 문화'가 정착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모두 관련 기획전이 풍성하다.

대구백화점은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호박트리' 등을 활용해 프라자점 매장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몄다.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할로윈 의상, 호박 바구니, 마녀 모자 및 망토 등 다양한 파티 용품을 판매한다.

프라자점 아동코너에서는 이달 25~27일 '할로윈 위크, 아동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할로윈 모형 솜사탕을 증정한다. 2층 수입의류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에서는 해외 브랜드 4곳과 협업해 할로윈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할로윈 이벤트는 매출과 큰 연관성은 없지만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할로윈 파티 문화가 인기를 얻으면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이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커머스기업 쿠팡은 오는 31일까지 '2019 할로윈 테마관'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도 지난 15일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반영한 음료 3종과 식품 8종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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