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무성 "방정맞은 친박 몇놈, 통합에 고춧가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국 낙마 표창장 논란'에는 "아연실색" 비판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당내 친박계에 대해 작심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 '열린 토론, 미래'에서 "모처럼 황교안 대표도 통합을 주장하고,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도 화답했는데, 거기다가 방정맞은 몇놈이 나서서 고춧가루를 뿌린다"며 "지금 와서 탄핵 이야기해서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느냐"고 했다. 또 "고춧가루 뿌린 그 결과는 총선 실패로 돌아와 문재인 정권 연장으로, 망국의 길을 만든다는 것을 몇몇 방정맞은 정치인은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 잘못을 주장하는 사람들, 지금 자기 선거 공약에 탄핵 잘못됐다고 쓰고 나는 '친박'이라고 간판 내걸어서 당선될 수 있느냐"며 "겨우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툭 튀어나와 깨는 것은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표창창을 전달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아연실색했다. 뒤에 앉아서 '미친 것 아니냐'고, '이거 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니 내년 4월 총선을 이겨야 하는데 문제는 우리에게 있다"며 "이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파 통합이다"라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