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 키워드] 부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희상 국회의장이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 개혁 관련 법안 4건을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키로 했다. 네티즌들은 '부의'라는 단어의 뜻에 대한 궁금증을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풀었다. 이 때문에 '부의'라는 단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회에서 사용한 '부의'라는 단어의 뜻은 '토론에 부침'을 뜻하는 말로 검찰 개혁 법안이 본회의에 부의되면 국회는 본회의에서 논의를 시작하고 이후 60일 이내에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 처리할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
영국의 수학교사 레베카 조인스가 10대 남학생 두 명과 성관계를 맺고 한 남학생의 아이를 임신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사 자격이 영구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