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세계 최초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최종 처분시설을 짓고 있는 핀란드 포시바(POSIVA)사와 관리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28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잔 모카 포시바 사장, 미카 포호넨 포시바 솔루션 사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공단은 포시바사와 고준위 방폐물 최종 처분을 위한 경험, 정보공유, 전문가 회의, 공동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포시바는 핀란드 고준위 방폐물 관리 전담기관으로 2002년 올킬루오토를 고준위 방폐물 최종 처분시설 부지로 정해 건설하고 있다. 2023년부터 고준위 방폐물 최종 처분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운영 기관이다.
차성수 이사장은 "방폐물 관리 선도국들과 기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조기에 확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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