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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마트시티 총괄에 김현덕 경북대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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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플래너'로 시정 정책 조정

대구시는 1일 정례 조회를 열고 김현덕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를
대구시는 1일 정례 조회를 열고 김현덕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를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래너'로 임명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스마트시티 사업의 조정과 총괄 기획 역할을 맡을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래너'로 김현덕 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대구시는 1일 전 직원이 참석하는 정례 조회를 열고 김 교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임명한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래너'는 시정 정책 결정 과정 전반에 걸쳐 스마트시티 사업을 일관성 있게 조정하고, 본인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 스마트도시를 만드는 총괄기획가 역할을 하게 된다.

김 교수는 이날 '스마트시티와 행정혁신'을 주제로 공감 토론을 이끌며 시민을 위해 행정기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시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려면 공무원이 행정혁신을 이끄는 비전 제시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관·부서별 칸막이를 낮추고 협업해 사업 간 연계·조정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스마트시티 대구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현재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장과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을 겸임하며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각종 정책과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사업'과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발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을 유치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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