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애의 맛3' 정준♥김유지 두 번째 만남에 결국 냉랭한 분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처:
출처: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오는 7일 밤 방송될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 (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이 자신의 마음을 방송용이라고 의심하는 상대방에게 상처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은 소개팅 상대 김유지의 버킷리스트인 놀이동산 데이트를 위해 경주월드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정준은 놀이기구를 타다 헝클어진 김유지의 머리를 다정하게 정돈해줬다.

하지만 이러한 정준의 행동에 대해 김유지는 방송을 의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정준은 김유지에게 "여자 친구한테 하듯이 했던 행동"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 후 두 사람이 카페로 향하는 택시를 함께 탄 상황에서, 김유지는 여전히 "정준의 행동이 카메라를 의식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조심스러운 속내를 털어놓았다.

김유지의 말을 듣고 답답했던 정준은 결국 택시 안에 설치돼 있던 카메라 한 대를 꺼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진심이 김유지에게 전달되지 못한 것에 대해 조급한 마음을 내비쳤다.

계속 어긋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금일 오후 11시, '연애의 맛3'에서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항만시설 확...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 후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낙하한 가운데, 올해 연말 공모주 시장...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친분 의혹을 부인하며 불법 의료 서비스 제공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와의 관계를 일축했다. 홍진영의 소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