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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년 대구연탄은행 나눔 시작…12만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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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비산동교회서 ‘사업재개식’

대구연탄은행이 8일 사업재개식을 개최하고 연탄 나눔에 돌입했다. 대구 서구청 제공.
대구연탄은행이 8일 사업재개식을 개최하고 연탄 나눔에 돌입했다. 대구 서구청 제공.

8일 오전 대구 서구 비산동 비산동교회에서 '2019~2020년 대구연탄은행 사업 재개식'이 열렸다. 대구연탄은행은 내년 4월까지 12만 장의 연탄 나눔을 목표로 활동에 돌입한다.

박노택 비산동교회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대구연탄은행은 지난 2006년 전국연탄은행연합회 17호점으로 출발했다.

대구연탄은행은 지난 2015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해 747가구에 21만 장의 연탄을 배분했고, 2016년 642가구 16만 장, 2017년 505가구 15만 장, 지난해 257가구 8만 장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상훈 국회의원, 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이주한 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연탄 나눔을 독려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추운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든 계절이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더 활발한 연탄 나눔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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