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승민, '변혁' 대표직 사퇴…오신환 새 대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劉 "변혁 1막 끝났다"…신당추진기획단 창당기획위원 발표

유승민 의원. 매일신문 DB.
유승민 의원. 매일신문 DB.

유승민의원이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유 의원은 14일 비상회의 후 기자간담회에서 "변혁의 1막이 끝났다"며 대표직 사퇴를 밝혔다. 새 대표는 오신환 의원이 맡기로 결정됐다. 오 의원은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이기도 하다.

당 관계자는 "자유한국당과의 통합 의지보다는 신당 창당을 위한 힘을 모아보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유 의원의 사퇴는 이날 신당추진기획단이 청년 창당기획위원 임명으로 제 모습을 갖춘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