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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추락 헬기 실종자 가족, 방송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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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사고 발생 8일째인 7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 3층에 마련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브리핑실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독도 헬기 추락사고 발생 8일째인 7일 오후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 3층에 마련된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브리핑실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독도 추락 헬기 실종자 가족이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MBC에서 생방송되는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 행사에 헬기 실종자 가족 A씨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은 문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지는데, 앞서 이 방송 참가자(국민 패널) 모집에 A씨가 직접 응모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바다와 육지 등에서 발생하는 대형사고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인 대응을 주문하기 위해 패널 모집에 응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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