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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더블 황+손=스리톱'으로 브라질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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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더블 황+손=스리톱'으로 브라질 공략.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축구 친선전을 갖는다.

이에 1시간여 앞서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FW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MF 이재성 정우영 주세종
DF 김영권 김진수 김민재 김문환
GK 조현우

벤투호가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낼 수 있는 '스리톱' 조합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3인의 공격수, 손흥민·황의조·황희찬이 공격 전방에 나선다.

그 뒤를 이재성, 정우영, 주세종이 받친다.

수비는 이제 벤투호의 '답'으로 자리잡은듯한 포백 라인을 구성하며, 김민재와 김영권이 중심을 든든히 지키는 가운데 김진수와 김문환이 윙백으로 선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벤치에는 김승규, 구성윤, 정승현, 권경원, 박주호, 이용, 황인범, 이강인, 권창훈, 남태희, 나상호가 자리한다. 김신욱은 아예 교체 명단에서도 빠졌다.

오늘 경기는 홈도 원정도 아닌 제3국에서의 해 볼만한 친선전이기에, 벤투 감독은 과감하게 최대 출력의 공격 옵션을 쓴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의 침체를 반전시키는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향한다.

다만 이 옵션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강인, 권창훈, 황인범, 남태희 등의 교체 투입이 예상된다.

수비진은 김민재·김영권 듀오를 중심으로 선발 및 교체 명단 모두 합쳐 이제 꽤 탄탄한 가용 전력을 구성, 좀 더 완성도를 높이는 경험치 쌓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골리 자리 역시 김승규와 조현우, 든든한 2인 공동 주전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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