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의 2020년도 살림살이가 올해보다 860억원 증가한 8천23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영천시는 올해 본예산 7천370억원 대비 11.7%(860억원) 늘어난 이같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영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항목별로는 일반회계 6천500억원, 기타특별회계 153억원, 공기업특별회계 587억원, 기금 990억원 등이다.
일반회계 기준 재원배분 내역으로는 사회복지분야가 1천783억원(27.4%)으로 가장 많다.
이어 ▷농림해양수산분야 1천48억원(16.1%) ▷일반행정분야 580억원(8.9%) ▷교통 및 물류분야 503억원(7.7%) 등의 순이다.
영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육성 및 창업 지원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복지정책 확대를 통한 양극화 해소 ▷시민편의 증진사업 등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위대한 영천 만들기를 위한 사업들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정례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사 및 올해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별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다음달 13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및 개선 사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다음달 19일 결과보고서도 채택할 방침이다.
박종운 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영천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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