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회는 2일 제267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정해종 시의원을 선임했다.
정 위원장은 "11.15 포항지진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진 위험 지역이라는 오명으로 투자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철강경기 불황심화로 지역경기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올해 초 정부조사연구단의 촉발지진 발표로 포항지진이 인재로 판명됐고, 피해 복구와 지역 재건을 위한 지진 특별법 제정과 정부지원 등을 통해 포항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진피해 지원사업과 지역경기 활성화 사업 등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예산안의 공공성과 효율성이 있는지, 꼭 필요한 사업에 편성됐는지 심사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특히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은 확실히 지원하고 선심성 사업이나 불요불급한 사업 등은 면밀한 검토와 삭감으로 시민의 의사에 반한 예산편성은 없는지를 심사해 지역경기가 반등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결위원회는 2일부터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하는 2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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