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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물 발굴·육성 모토 대경정론, 첫 주자로 이진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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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창립총회 열고 활동 본격화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방향을 찾는 시민모임인 '대경정론'이 5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경정론은 대구의 각계각층 시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친서민적 인식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정책 대안을 찾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회원들이 낸 회비로 운영되는 대경정론은 문화, 예술, 경제,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을 운영 '1원칙'으로 하며 특히 이와 관련한 지역 인재 발굴,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을 궁극적 목적으로 두고 있다.

대경정론은 첫 주자로 내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출마를 선언한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을 지목했다. 오랜 기간 대구시 공무원으로 근무했고 재선의 수성구청장을 역임하며 쌓은 지역 의식을 바탕으로 정치에 새바람을 넣어줄 것을 기대한다는 것이 이유다.

대경정론은 창립후 지역 의제로 어린이회관 및 대구스타디움의 활성화 방안, 법원검찰 이전 뒤 부지에 대한 개발 방향을 꼽고 이 전 구청장과 정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근 회장은 "지역 사회를 걱정하고 지역 일꾼을 키워보자는 데 뜻을 같이한 30~60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순수 시민단체다"며 "대구경북의 줄임말로 지역에 큰기쁨(大慶), 큰경사(大慶)를 위해 '밥값하자'는 데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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