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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강다니엘 1위 논란 해명…"높은 음원점수로 1위,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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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가수 강다니엘이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더쇼'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더쇼'에선 그룹 AOA의 '날 보러와요', 강다니엘 'TOUCHIN', 아스트로 'Blue Flame' 중 강다니엘이 총 점수 6,195점으로 1위를 장식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시처자들은 강다니엘의 1위에 의혹을 제기했다.

강다니엘의 'TOUCHIN'은 디지털 싱글이기에 음반 판매량 집계가 불가능하고, 동영상, 전문가, 사전투표와 실시간 투표 합산 결과를 더한다고 하더라도 1위를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더쇼'의 1위 선정 방식은 음원 40%, 음반 10%, 동영상 20%, 전문가 15%, 스타플레이 사전 투표5%와 실시간 투표 점수 10%를 합산해 진행된다.

이에 4일 '더쇼' 측은 강다니엘이 음원점수에서 AOA, 아스트로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아 4,000점이 부여돼 1위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쇼' 제작진은 "강다니엘의 1위 논란이 제기된 후 재확인을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의 1위 결과는 정당한 수치로 결정됐다"며 "음원 점수가 타 가수보다 월등히 높아 1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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