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방투자촉진사업 우수 지자체에 뽑혔다. 전북도, 경남도가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가운데 광역시의 수상은 대구가 처음이다.
산업부는 매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지방투자아카데미'를 열고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노력과 사후관리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지난해 4분기부터 현재까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실적, 정산 및 사후관리, 수혜기업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대구시는 해당 기간 지방 신증설기업, 수도권이전기업 6곳을 유치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84억원을 지원결정하고 투자금액 512억원, 고용창출 180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대구시의 이번 수상은 2011년 지방투자촉진사업 시행 이래 첫 광역시 수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광역도는 광역시와 달리 기초자치단체에 투자유치 전담조직이 있고 성장촉진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등에 대해 보조금 우대지원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내년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보조비율이 65%에서 70%로 상향된다. 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시 재정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