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시도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이 꼽은 올해 지역 인권뉴스 1위는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고공농성'이었다.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45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2019 대구경북 인권주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날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인권뉴스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5대 인권뉴스를 발표했다.
조직위는 대구경북 시도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77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8일간 온라인 및 대면 설문조사(복수 응답) 방식으로 인권뉴스를 선정했다. 조직위는 ▷영항력 ▷지속성 ▷지역 밀착성 등 3개 요소를 중심으로 73개 인권뉴스 후보군을 추렸다.
조사 결과 1위는 262명이 선택한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고공농성 뉴스였다. 조직위는 "영남대의료원 해고자는 170여일 동안 복직을 요구하며 칼바람 치는 70미터 옥상에서 농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교육청, 영남공고 사학비리 '봐주기 감사' 뭇매(237명) ▷대구 장애인 47명, 국민연금공단에 집단 진정…활동지원 인정조사 잘못(219명) ▷대구교도소의 HIV감염 수용자에 대한 차별과 인권 유린에 대한 국가인권위 권고 결정(214명) ▷'미스코리아 대회' 63년 만에 국가인권위에 첫 '폐지' 진정(189명) 등이 대구경북 5대 인권뉴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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