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지원 "이겼다는 황교안, 참 한심하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지원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국회 난입과 관련해 "분노를 느꼈다. 황교안 대표가 '우리가 이겼다. 승리자다'라고 하는걸 보고 참 한심하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7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한국당이 불만이 있더라도 그런 식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국회를 무법천지로 만드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국당이 문희상 국회의장에 대해 '일을 키운 것이 의장'이라 얘기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설사 의장이 잘못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국회에서 얼마든지 의원들이 따질 문제"라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문 의장이 잘못한 것이 거의 없다. 의장으로서 당연히 국회를 정상화시켜 모든 민생법안은 물론 개혁법안을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조치를 할 수 있는 것"이라 밝혔다.

국회가 마비된 상태에서 '4+1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자체도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흔들린다고 보지는 않는다. 국회 마비에 대한 고충의 결과로 나온게 4+1이다. 그래서 의원들이 서로 입장이 있지만 조정을 해가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진통 중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리더십을 가지고 잘 합의를 이끌어서 단일안으로 될 때 한국당도 추운 날씨에 언제까지 창 밖에 있겠나. 창 안으로 들어와 논의하고 수정하고 국회를 살려야지 농성만 계속하는 것 옳지 않다"며 민주당의 역할도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