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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FA 불펜 베탄시스와 1년 1천50만 달러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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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델린 베탄시스(31)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델린 베탄시스(31)가 '1년 1천50만달러' 조건으로 뉴욕 양키스에서 뉴욕 메츠로 이적한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불펜 투수 델린 베탄시스(31)를 영입했다.

메츠는 25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베탄시스와 1년간 1천50만달러(약12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베탄시스는 계약금 530만달러와 연봉 220만 달러 등 총 750만달러를 받는다. 2021년엔 선수 옵션 600만달러에 바이아웃 300만 달러(구단이 재계약을 포기할 때 받는 돈)가 포함돼 있다.

베탄시스가 메츠에서 1년만 뛸 경우 1천50만달러를 보장받는다.

베탄시스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뉴욕 양키스 한 팀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2014년부터 3시즌 연속 20홀드 이상을 기록하며 양키스 불펜진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2018시즌에도 4승 6패 30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70으로 활약했지만, 2019시즌 어깨 부상 여파로 1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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