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영풍 석포제련소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풍제련소 관계자들이 엄태항 봉화군수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영풍제련소 관계자들이 엄태항 봉화군수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영풍 석포제련소(소장 박영민)는 24일 봉화 군청을 방문, 불우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써 달라며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자리 잡고 1970년부터 아연 생산을 시작, 연간 36만t의 아연을 생산하는 세계 비철금속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부, 도서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에 앞장서오고 있다.

박영민 석포제련소장은 "제련소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만큼 지역민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 상생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준 석포제련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