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2형제도 아닌 3형제가 같은 코트에서 경기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
2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 경기에서 홀리데이 3형제가 출전했다.
홈팀인 뉴올리언스에는 즈루 홀리데이(29)가 선발로 나섰고, 원정팀인 인디애나에는 에런(23)이 선발로 코트를 밟았다.
3쿼터 4분 54초를 남기고는 인디애나의 저스틴(30)이 투입되면서 마침내 3형제 출전이 성사됐다.
미국의 통계업체인 엘리어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NBA에서 3형제가 같은 경기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저스틴이 첫째 형이지만 NBA 데뷔는 둘째인 즈루가 2009년에 먼저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즈루가 이끄는 뉴올리언스가 120대98로 인디애나를 꺾었다.
즈루는 20점에 7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인디애나의 에런은 25점을 넣었다. 저스틴은 득점 없이 리바운드 1개를 기록했다.
즈루는 경기가 끝난 뒤 미국 ESPN과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있어서 같이 경기한 적이 없었다"며 "두 형제와 경기하고 승리까지 얻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사랑합니다" 돌아온 박근혜, 머리 위 하트…추경호 유세 지원
'선거운동 시작' 김부겸 "굳히기 간다" vs 추경호 "판 뒤집혔다"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박근혜, 추경호 지원 나선다…23일 칠성시장 등판
대구시민 염장 지르는 홍준표 전 시장 [정치야설 '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