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 봉헌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이자 제53차 세계 평화의 날인 새해 첫날인 1일에 천주교대구대교구와 안동교구 내 모든 성당들은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선 새해인 경자년 한 해도 신앙의 모범인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평화의 어머니인 성모를 통해 주님께 평화의 선물을 청했다.

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범어대성당에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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