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텍 김무환 총장 등 5명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과 일반회원에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포스텍(포항공대) 김무환 총장을 비롯한 5명의 교수가 국내 최고 공학기술 학술단체로 손꼽히는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과 일반회원에 각각 선임됐다.

김 총장은 원자력 산업의 핵심 메커니즘인 이상 유동 열전달 연구에서 다양한 측정 기법과 실험 장치를 개발한 공로로 재료자원공학분야 정회원으로 뽑혔다.

기계공학 분야에서는 바이오 기술을 응용한 진단검사용 지능형 로봇 기술개발을 이끈 기계공학과 정완균 교수가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기계공학과 박성진 교수, 화학공학과 용기중 교수,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는 신임 일반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공학기술분야 학술단체로, 학문적 업적뿐 아니라 세계 최초 기술 개발, 특허, 인력 양성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업적을 심사한 뒤 전체 회원의 서면 투표를 통해 정회원을 뽑는다. 올해는 정회원 45명, 일반회원 68명이 선정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