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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행정안전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우수기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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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징수·체납 등 체계적 관리 1등급 받아

청도군은 행정안전부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행정안전부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그룹별 22개 지자체가 1등급을 받았고, 경북 도내에서는 청도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청도군은 세외수입 징수율, 과오납 축소 노력도 및 징수보고회 실시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9년 세외수입 170억원을 징수해 2018년 대비 48% 증가한 55억원의 추가 세원을 발굴·징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체납관리 강화를 통해 자주 재원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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