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그룹별 22개 지자체가 1등급을 받았고, 경북 도내에서는 청도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청도군은 세외수입 징수율, 과오납 축소 노력도 및 징수보고회 실시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9년 세외수입 170억원을 징수해 2018년 대비 48% 증가한 55억원의 추가 세원을 발굴·징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체납관리 강화를 통해 자주 재원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