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재서 대표, 영양군체육회장에 당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

영양군체육회장에 당선된 박재서 당선인(앞 열 두 번째)이 체육회 관계자들과 선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재진 기자
영양군체육회장에 당선된 박재서 당선인(앞 열 두 번째)이 체육회 관계자들과 선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재진 기자
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 당선인. 매일신문DB
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 당선인. 매일신문DB

경북 영양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박재서 (주)제일철강 대표가 당선됐다.

15일 영양문화센터에서 열린 선거에서는 전체 선거인단 51명 중 49명이 참가했다.

박 당선인은 27표를 얻어 당선됐다.

그는 영양군탁구연합회장과 체육회 이사와 7년 동안 영양군 체육회와 통합체육회 상임 부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박재서 당선인은 "체육회가 그동안 관선에서 민선으로 변화된 역사적인 일로 진정한 체육인들의 조직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며 "군 행정부와 협의해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해 체육회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