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예방협회(대표 신이경)와 PnJ Partners(대표이사 진상욱), 시니어매일(대표이사 이상택)은 16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중앙치매예방협회는 치매예방(시니어 인지력 강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PnJ Partners는 시니어의 개인 성향에 맞춘 선진화된 치매예방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양사는 5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전문 매체인 시니어매일과 협력, 치매예방 홍보와 시니어의 인지력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치매예방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치매예방협회는 내달 15일(토)부터 매일신문 8층 강의실에서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치매의 기본 개념, 노인체육과 운동처방 등 두뇌와 신체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다양한 선진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이 과정을 통해 실버두뇌활성화 지도사와 실버커뮤니케이션 지도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향후 치매예방 전문가는 고령사회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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