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여자중학교(교장 서재기)는 최근 일본어강좌 자원봉사자 오명환(91·사진 가운데) 선생을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명환 선생은 퇴직 후 65세에 일본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해 26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재기 교장은 "이 특강을 계기로 성명여중의 학생들이 배움과 나눔으로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삶을 누릴 줄 아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사를 통해 배우고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
성명여자중학교(교장 서재기)는 최근 일본어강좌 자원봉사자 오명환(91·사진 가운데) 선생을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명환 선생은 퇴직 후 65세에 일본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해 26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재기 교장은 "이 특강을 계기로 성명여중의 학생들이 배움과 나눔으로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삶을 누릴 줄 아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