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명여중, 91세 일본어강의 봉사자 오명환 선생 초청 특강

"봉사를 통해 배우고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

성명여자중학교(교장 서재기)는 최근 일본어강좌 자원봉사자 오명환(91·사진 가운데) 선생을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성명여중 제공
성명여자중학교(교장 서재기)는 최근 일본어강좌 자원봉사자 오명환(91·사진 가운데) 선생을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성명여중 제공

성명여자중학교(교장 서재기)는 최근 일본어강좌 자원봉사자 오명환(91·사진 가운데) 선생을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명환 선생은 퇴직 후 65세에 일본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해 26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재기 교장은 "이 특강을 계기로 성명여중의 학생들이 배움과 나눔으로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삶을 누릴 줄 아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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