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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규 전 검사, 범어동서 변호사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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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규 변호사. 변호사성병규법률사무소 제공.
성병규 변호사. 변호사성병규법률사무소 제공.

변호사성병규법률사무소는 성병규(44·연수원 36기) 전 검사가 대구 수성구 법원 앞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성동초교와 능인중, 능인고, 서울대를 졸업한 성 변호사는 검사 재직 시절 대구지검, 영덕지청, 울산지검, 수원지검 안산지청, 창원지검 마산지청, 대구지검 서부지청 등에서 특수, 형사, 수사지휘 등의 임무를 맡아왔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재직 당시 성 변호사는 대검찰청에서 선정한 2017년 3/4분기 경찰 수사 지휘 우수 검사로 선정돼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서부지청의 유일한 수사지휘검사였던 그는 수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의자에 대한 불법체포와 구속을 감시하는 업무, 수사 지휘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서부지청이 2016년 하반기, 2017년 상반기 체포구속장소 감찰 우수청, 2016년 하반기 수사 지휘 우수청에 선정되도록 이끌었다. 특히 이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검찰총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성 변호사는 "의뢰인들에게 억울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누구보다 법률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 변호사의 형은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재직 중인 성기준 판사(연수원 34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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