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갑작스럽게 입원하면서 최민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의 곁을 지키는 최민환의 지극정성 간병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산 날짜가 임박한 율희는 최민환과 함께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동안 쌍둥이들이 얼마나 컸을지 기대에 부푼 것도 잠시, 율희는 의사로부터 조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하게 됐다고.
이와 관련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율희와 불안해하는 아내를 세심하게 돌보는 최민환의 모습이 포착되어 걱정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 일으켰다.
이에 최민환은 투머치 케어를 자처하며 도왔다. 최민환은 아이스크림을 사오고, 화장을 직접 지워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잠시 땅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율희는 "쌍둥이 물품 준비를 아직 못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최민환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환은 28살,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는 23살로 5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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